아니, 찬성표가 49개나 나왔는데 왜 통과가 안 됐다는 걸까요? 지난 9월 15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에서는 가상자산 시장 전체를 뒤흔들 만한 표결이 하나 열렸습니다. 이름하여 클래리티 법안, 정식 명칭으로는 CLARITY Act를 본회의에 올릴지 말지를 정하는 절차 표결이었습니다. 결과는 찬성 49표, 반대 50표. 법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하려면 60표가 필요했는데, 그 문턱을 넘지 못하고 주저앉았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가격이 일제히 흔들렸고, 코인베이스와 서클 같은 관련 상장사 주가도 하루 만에 10% 넘게 빠졌습니다. 1년 넘게 협상해온 법안이 하루아침에 무너진 셈인데, 정작 클래리티 법안이 정확히 뭔지, 한국시간으로는 언제 표결이 열린 건지, 다음 기회는 있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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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16. 23:39

